한화 문현빈, KIA전서 시즌 10호포 '쾅'…자동차까지 품었다
KIA 선발 시라카와에게 투런포…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KIA '홈런존' 맞춰 부상으로 자동차 획득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문현빈이 시즌 10호 홈런과 더불어 자동차까지 품었다.
문현빈은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KIA 선발 시라카와 게이쇼에게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문현빈은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직구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문현빈은 지난 시즌(12홈런)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에 성공했다.
아울러 문현빈은 자동차까지 선물받게 됐다.
KIA는 우측 외야에 'KIA 홈런존'을 설치해 놨는데, 이 구역으로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자사에서 만든 자동차를 부상으로 준다. 홈팀 KIA뿐만 아니라 원정팀 선수에게도 선물한다.
한화 선수로는 지난 5월 강백호가 홈런존을 맞춰 자동차를 받았는데, 두 달 만에 문현빈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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