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전준우·유강남·정철원·노진혁 등 베테랑 대거 콜업
삼성은 '부상' 이재현과 강민호 말소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지원군이 당도했다.
롯데는 13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를 대거 조정했다.
포수 유강남을 비롯해 내야수 노진혁, 투수 정철원, 외야수 전준우 등 베테랑 선수들이 1군에 올라왔다.
이들을 대신해 외야수 조세진, 내야수 최항, 포수 박재엽, 투수 정현수가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는 지난 12일 LG를 16-5로 대파하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런 상황에서 컨디션 저하와 타격 부진 등의 이유로 1군에서 말소됐던 경험 많은 베테랑들이 한꺼번에 돌아오면서,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지 주목된다.
삼성은 포수 강민호와 내야수 이재현을 1군에서 말소하고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내야수 이창용을 콜업했다.
이재현은 요추, 강민호는 담 증세로 1군에서 빠졌다.
KIA는 계약 기간이 끝난 내야수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와 외야수 고종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외야수 한승연과 내야수 황대인을 1군에 올렸다.
KT 위즈는 투수 문용익과 한승주를 2군에 보내고 포수 장성우와 외야수 안치영을 콜업했고, LG는 투수 김대현을 빼고 투수 이상영을 1군에 불렀다.
NC 다이노스는 외야수 한석현 대신 내야수 오태양을 콜업했고, 키움 히어로즈는 외야수 이형종을 2군에 내리고 외야수 원성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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