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역전승' LG 염경엽 감독 "리오스 KBO 첫 홀드 축하"
SSG에 8-6 승리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SSG 랜더스를 상대로 2연승을 달리며 위닝시리즈를 예약한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수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는 10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 홈 경기에서 8-6으로 이겼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역전승을 따낸 LG는 38승23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방출된 요니 치리노스의 대체 선수로 입단한 약셀 리오스는 이날 6회초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해 최고 158㎞의 강속구를 앞세워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후 염 감독은 "리오스의 KBO 첫 홀드 축하하고, 시작을 홀드로 기록하며 잘 풀어서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고 리오스에게 엄지를 세웠다.
아울러 "함덕주가 위기 상황을 잘 막고 1⅓이닝을 책임져주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주었고, 손주영이 마무리를 잘해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다른 불펜 투수들의 활약도 언급했다.
타선에서는 오스틴 딘이 1회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린 데 이어 5회 역전 결승 만루포를 쏘아 올리는 등 3타수 3안타(2홈런) 5타점 1볼넷 3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염 감독은 "오스틴이 역전 만루 홈런 포함 2홈런 3안타 5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송찬의가 결정적인 안타와 함께 2안타 1타점으로 공격에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준 것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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