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출신 축구대표 엄지성, 7일 광주 KIA-한화전 시구

엄지성 "광주, 나에게 특별한 의미 있는 도시"

축구 국가대표팀 엄지성(스완지 시티). (KIA 타이거즈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엄지성(24)을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6일 밝혔다.

2021년 광주FC에서 프로 데뷔 무대를 치른 엄지성은 K리그에서 4시즌을 뛰고 영국 EFL 챔피언십의 스완지 시티 AFC로 이적했다. 엄지성은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도 발탁되며 통산 A매치 8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엄지성은 "광주FC에서 뛰었던 만큼 광주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라며 "광주를 대표하는 KIA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작년에 처음 직관한 뒤 야구에 매료돼 지금까지도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다. 시구뿐 아니라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열렬히 응원하며 승리를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