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어낸 삼성 원태인, 퓨처스리그 3이닝 무실점…1군 복귀 '눈앞'
팔꿈치 부상으로 재활…12일 대구 NC전서 1군 복귀전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 부상 이후 첫 실전 등판을 정상적으로 마치며 1군 복귀를 눈앞에 뒀다.
원태인은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퓨처스(2군)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프로 데뷔 후 삼성 토종 에이스로 자리 잡은 원태인은 최근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며 팀과 리그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로 활약했다.
원태인은 지난 시즌 종료 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도 선발됐지만, 지난 1월 괌 1차 캠프 훈련 도중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하차하는 악재를 맞았다.
재활에 전념한 원태인은 라이브 피칭을 거쳐 이날 첫 실전 등판까지 무사히 마치며 1군 복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추후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원태인은 오는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 홈 경기에서 1군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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