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호주 스프링캠프 스타트…이강철 "팀 KT로 뭉쳐야"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1차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KT는 25일 호주 질롱 베이스볼센터에서 1차 스프링캠프 첫 공식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주는 섭씨 23도의 따뜻한 기후를 보였고 선수들은 스트레칭과 캐치볼 등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간단한 미팅이 진행됐다. 맷 사우어, 케일럽 보쉴리, 샘 힐리어드, 스기모토 코우키 등 외국인선수와 류현인, 김정운 등 군 전역 선수 그리고 김현수, 최원준, 한승택 등 FA 선수와 신인 등 14명의 새로운 선수들이 인사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올해 부임 8년째가 됐는데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다. 새롭게 합류한 14명의 선수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이어 "2021년에 우리는 '팀 KT'로 우승하고, 그동안 잘해왔다. 그러나 작년에는 결과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팀 KT'로 준비 잘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미팅 후 선수단은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야수들은 수비 훈련에 이어 로테이션으로 배팅 훈련을 진행했고, 투수들은 불펜조와 수비조로 나뉘어 훈련하며 캠프 첫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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