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vs 삼성 준플레이오프 1차전 매진…PS 24경기 연속

2만2500석 모두 팔려

9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삼성 이재현이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홈런을 친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10.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인천=뉴스1) 서장원 기자 =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2만2500석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삼성과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매진에 이어 이날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24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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