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대전 한화-키움·잠실 LG-NC 경기 우천 취소(종합)

비 내리는 서울 잠실 구장. 2025.7.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비 내리는 서울 잠실 구장. 2025.7.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가을 비로 프로야구 2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대전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전과 잠실 LG 트윈스-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대전 경기가 가장 먼저 취소됐다. 일찌감치 내리기 시작한 비가 그치지 않았고, 저녁 늦게까지 비예보가 있어 경기 감독관은 취소 결정을 내렸다.

뒤이어 잠실 경기도 경기 시작 시간이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아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대전 경기는 예비일인 15일로 재편성됐지만, 잠실 경기는 예비일이 없어 추후 편성된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