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종료…24일부터 일본서 2차 전지훈련

캠프 수훈선수에 김영우·박민호·문보경·김현수·이영빈·구본혁

LG 트윈스의 1차 스프링캠프 수훈선수로 선정된 이영빈, 박민호, 구본혁, 김현수, 문보경, 김영우. (왼쪽부터) (LG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실시한 2025년 1차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LG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ISP 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1차 전지훈련엔 염경엽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8명, 선수 42명이 참가했다.

염경엽 감독은 "마무리 캠프에 이어 전체적으로 집중력 있는 캠프가 된 것 같다. 캠프 후반 장현식의 부상이 조금 아쉽지만, 선수단 전체적으로는 큰 부상 없이 잘 치렀다"고 했다.

이어 "이번 캠프는 소통, 개개인의 기술 정립, 시즌을 치르는 루틴 확립 등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진행했다"면서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훈련을 진행하면서 기술적인 부분과 루틴이 만들어지는 캠프가 돼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프에서는 파트별 수훈선수 6명을 선정했다. 수훈선수로는 투수 김영우, 포수 박민호, 내야수 문보경, 외야수 김현수, 타격 이영빈, 주루 구본혁이 선정됐다.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LG 선수단은 귀국 후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