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필승조 장현식, 내복사근 염좌로 엔트리 말소…"관리 차원"
열흘 뒤 콜업 가능할 전망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KIA 타이거즈의 필승조 장현식(29)이 내복사근 염좌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KIA는 25일 경남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장현식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KIA 관계자는 "장현식은 우측 내복사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면서 "큰 부상은 아니고 관리 차원에서 말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로선 장현식은 최소 말소 기간인 열흘을 채운 뒤 다시 1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KIA의 필승조로 활약하고 있는 장현식은 현재까지 64경기에서 64⅔이닝을 소화하며 4승3패 14홀드 평균자책점 4.04를 마크 중이다.
특히 8월 들어 11경기 14이닝을 던져 단 1실점만 허용, 평균자책점 0.64로 활약 중이었는데 부상으로 잠시 빠지게 됐다.
KIA는 전날 경기에서 타구에 안면을 맞아 턱관절 골절 부상을 당한 제임스 네일도 1군에서 제외했다. 네일은 이날 턱관절 고정 수술을 받았으며 정규시즌 내 복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두산 베어스는 주전 3루수 허경민을 불러들였다. 허경민은 지난 1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수비 도중 오른손 새끼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해 엔트리에서 빠졌고 열흘 만에 돌아왔다.
허경민 대신 내야수 권휘가 2군으로 내려갔다.
SSG 랜더스는 베테랑 포수 김민식과 투수 백승건을 2군에 내려보내고 조형우와 신범수, 두 명의 포수를 1군에 등록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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