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1위 LG 박동원, 시즌 10호포…5월 10경기서 6홈런 '괴력'
16일 잠실 KT전서 8회 이선우 상대로 솔로포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KBO리그 홈런 단독 1위 LG 트윈스 포수 박동원이 시즌 10번째 아치를 그렸다.
박동원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번째 타석 때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앞서 3번의 타석에서 삼진 2개와 볼넷 1개를 기록한 박동원은 팀이 6-11로 뒤진 8회말 선두 타자로 나가 바뀐 투수 이선우의 2구째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방망에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정도로 큰 타구였다. 비거리는 LG 구단 트랙맨 데이터 기준으로 119.8m였다.
5시즌 연속 시즌 10호포를 때린 박동원은 홈런 부문 2위 노시환(8개·한화 이글스)를 2개 차로 따돌렸다. 특히 그는 5월 10경기에서 홈런 6개를 몰아치는 괴력을 펼치고 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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