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3] '부상 투혼' KT 심우준, 파울 타구 맞아 교체…"선수 보호"
- 권혁준 기자

(수원=뉴스1) 권혁준 기자 = KT 위즈의 내야수 심우준이 파울 타구에 맞아 경기에서 빠졌다.
심우준은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키움 히어로즈와의 3차전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오른쪽 어깨 담 증세로 2차전에서 나오지 못했던 심우준은 이날 경기에선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부상 상태가 완전치는 않았지만 경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정규시즌 왼손 신전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상태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잘 풀리지 않았다. 2회 2사 1루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심우준은 4회말엔 4구만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진 5회초 수비에선 신본기와 교체돼 나갔다. 앞선 타석에서 파울 타구에 오른 발목을 맞은 것이 이유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KT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고, 아이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5히까지 이미 점수차가 1-9로 벌어진 상황이기에 무리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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