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가르시아, 역대 5번째 한 경기 연타석 좌, 우 타석 홈런 진기록
18일 문학 SSG전서 6회 좌타석·7회 우타석 홈런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가 역대 KBO리그 5번째 한 경기 연타석 좌, 우 타석 홈런의 진기록을 세웠다.
가르시아는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두 방을 몰아쳤다.
6회초 선두 타자 문성주의 솔로 홈런이 터진 직후 좌타석에 선 가르시아는 SSG 선발 우완 투수 윌머 폰트의 높은 직구를 공략해 우월 홈런을 날렸다. 1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5경기 만에 터뜨린 가르시아의 2호 홈런이다.
가르시아의 3번째 홈런은 곧바로 터졌다. 7회초 1사에서 바뀐 좌완 투수 김택형을 상대하게 된 가르시아는 우타석에 섰다. 그리고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택형의 직구를 통타, 외야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지난 6월 LG와 계약한 가르시아는 KBO리그 16번째 경기에서 리그 역대 5번째 한 경기 연타석 좌, 우 타석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LG는 가르시아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7회말 현재 7-1로 리드하고 있다.
한편 가장 최근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멜 로하스 주니어(전 KT 위즈)로 2020년 7월21일 수원 LG전에서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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