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불편' 두산 미란다, 개막전 선발 등판 불발…스탁 1선발 승격
5선발은 박신지 준비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의 개막전 선발 등판이 불발됐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미란다가 1선발로 나서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유는 어깨 때문이다. 김 감독은 "미란다가 어깨가 불편하다. 한 순번 지나고 내보내려 생각 중인데 다음주에 캐치볼 하고 몸 상태를 체크한 뒤에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란다가 빠지면서 선발 로테이션에도 변화가 생겼다. 로버트 스탁이 1선발을 맡게 됐고, 5선발로는 박신지가 준비 중이다.
김 감독은 "박신지가 많이 좋아졌다. 제구 뿐만 아니라 마운드에서 경기 운영 능력 등도 좋아졌다. 대체 선발 중엔 가장 좋아 5선발로 낙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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