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강률, KT 문상철에게 헤드샷 퇴장…시즌 12번째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두산 베어스 우완 김강률이 KT 위즈 문상철에게 헤드샷을 던져 퇴장 당했다.
김강률은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경기에 선발 함덕주에 이어 2번째 투수로 2회 마운드에 올랐다.
김강률은 8-2로 앞선 4회말 2사 2,3루에서 대타 문상철의 머리를 맞혔다. 2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던진 공이 문상철의 머리 뒤를 스쳤다.
깜짝 놀란 문상철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심판진은 상의 후 김강률에게 헤드샷 퇴장을 지시했다. 시즌 12번째 헤드샷 퇴장.
두산은 불펜에서 대기하던 홍건희가 황급히 3번째 투수로 출전했다. 홍건희는 2사 만루에서 황재균을 1루 플라이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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