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경기 진행 가능성↑

방수포 걷어내

비가 그친 뒤 방수포를 걷어낸 인천 SK행복드림구장. ⓒ 뉴스1

(인천=뉴스1) 이재상 기자 = 오전부터 비가 내리던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빗줄기가 멈췄다. 방수포가 걷혔고, 정상적으로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SK 와이번스는 15일 오후 6시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를 갖는다.

5㎜ 이상 내리던 빗줄기는 오후 4시를 지나면서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이에 구장 담당자들도 방수포를 걷어내고 경기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6연패 중인 SK(1승7패)는 이날 선두 NC(7승1패)와 맞붙는다.

방수포를 깔았다가 걷어낸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모습. ⓒ 뉴스1

비록 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SK지만 이날 정상적으로 경기하기를 바라고 있다. NC는 창원에서 열린 주중 3연전에서 2차례 연장 혈투를 치르고 왔다. 체력적으로 SK가 우위다.

아울러 올해부터 경기가 취소되면 이튿날 곧바로 더블헤더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우천으로 인한 휴식이 큰 의미가 없다.

염경엽 SK 감독도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늘 게임을 해도)무리가 안 되니까 정상적으로 경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SK는 이날 문승원이, NC는 이재학이 선발 등판한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