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2경기 연속 무안타…오타니는 멀티히트
- 온다예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76(203타수 56안타)으로 하락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선발 그리핀 캐닝을 만나 투수 땅볼로 돌아섰고 3-2로 앞선 3회말에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4-3으로 앞선 8회말 무사 1,3루 기회를 맞이했지만 우완 테일러 콜의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반면 이날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초 볼넷을 골라냈고 3회 삼진 이후 5회 안타를 쳐냈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탬파베이의 두 번째 투수 잘렌 빅스의 6구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중간 안타로 연결했다.
이후 오타니는 데이비드 플레처의 내야안타 때 득점까지 올렸다.
7회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만 9회 마지막 타석에선 내야 안타를 쳐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8(133타수 37안타)로 올랐다.
경기는 탬파베이의 6-5 승리로 끝났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탬파베이는 43승 28패가 됐고 서부지구 4위 에인절스는 35승 37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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