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 후 집중력 돋보인 NC, 5회까지 2-1로 리드
- 이재상 기자

(부산=뉴스1) 이재상 기자 = NC 다이노스가 2사 이후 강한 집중력으로 롯데 자이언츠와의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리드를 잡았다.
NC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롯데와의 1차전에서 5회까지 2-1로 앞서고 있다.
NC는 1회초 선두타자 박민우가 우익선상 2루타로 출루한 뒤 2사 3루 스크럭스 타석 때 린드블럼의 폭투를 틈타 홈을 파고들어 선취점을 뽑아냈다.
NC는 1-0으로 리드하던 4회초 2사 이후에도 모창민의 안타와 박석민의 볼넷으로 기회를 잡았고, 7번 권희동의 우익수 앞 1타점 적시타로 2-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롯데도 4회말 반격에 나섰다. 김문호의 몸에 맞는 공과 번즈의 좌익수 앞 안타로 무사 1,2루의 찬스를 만들었다.
롯데는 1사 2,3루에서 9번 황진수가 내야 땅볼을 치며 한 점 차로 추격했다. 2사 이후 전준우가 3루 방향으로 빗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박석민의 호수비에 막혔다.
팽팽한 투수전 양상 속에 NC는 5회까지 2-1로 앞서가고 있다.
한편 1989년부터 진행된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확률은 84.6%(26회 중 22차례)다.
alexei@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