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호', 28일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42명 선발

한국 야구대표팀의 사령탑을 맡은 선동열 감독.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의 사령탑을 맡은 선동열 감독.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선동열호'가 오는 11월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8일 KBO 회의실에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예비 엔트리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이강철, 정민철 투수코치, 김재현 타격코치 등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석하며 총 45명의 예비 엔트리 중 와일드카드 3명을 제외한 4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도쿄에서 열리는 초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은 KBO와 일본야구기구(NPB), 대만프로야구기구(CPBL) 등 3개국 프로야구 기구가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아시아 야구의 발전과 교류를 위해 신설됐다.

3개국 대표팀은 3일 간 2경기씩 예선전을 치러, 1-2위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는 출전 자격이 24세(이번 대회 기준 1993년 1월1일 이후 출생) 이하, 프로 입단 3년차 이하로 제한된다. 이외에 3장의 와일드카드가 부여되는 것이 특징이다.

KBO는 이날 선발한 42명의 명단을 예비 엔트리 제출 마감일인 8월 31일 맞춰 NPB에 전달할 예정이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