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진영, 2000경기-2000안타 기념 8일 수원 KIA전서 팬 사인회
- 맹선호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kt 위즈가 베테랑 야수 이진영(37)의 2000경기-2000안타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팬 사인회를 연다.
kt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이진영의 2000경기 출장, 2000안타 동시 달성을 기념하는 시상식과 팬 사인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진영은 지난달 16일 홈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당일 이진영은 개인 통산 2000번째 경기에 출전했는데 4개의 안타를 추가하면서 통산 2000안타도 넘어섰다. '2000경기 출장 2000안타' 기록은 KBO리그 역대 5번째다.
2000경기 출전은 역대 9번째, 2000안타는 역대 10번째다.
이진영에 앞서 이 같은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양준혁(2135경기-2318안타)과 전준호(2091경기-2018안타), 장성호(2064경기-2100안타), 정성훈(LG·2076경기-2063안타, 진행중) 뿐이다.
이진영은 5일 현재 2011경기에 출전, 2009안타를 기록 중이다.
kt는 올스타전 이전 마지막 주말 홈 경기를 기념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 한편 9일에는 플레이스테이션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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