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박석민, 허프 상대로 역전 솔로포 '폭발'

7회 현재 2-1 리드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박석민. /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잠실=뉴스1) 이재상 기자 = NC 다이노스의 박석민이 경기를 뒤집는 역전 홈런포를 터트렸다.

박석민은 2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LG 트윈스와의 4차전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 1-1로 맞서던 7회초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앞서 22일 마산에서 열린 2차전에서 선발 허프에게 결승 투런포를 뽑아냈던 박석민은 이날도 허프에게 역전 홈런을 쏘아 올리며 천적으로의 면모를 보여줬다.

7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박석민은 허프의 2구째 몸쪽 높은 공을 받아쳐 왼쪽 펜스를 훌쩍 넘기는 대형 홈런을 기록했다.

0-1로 뒤지고 있던 NC는 4회 테임즈의 솔로포에 이어 7회 박석민의 역전 솔로홈런까지 나오면서 7회초 현재 2-1로 앞서 있다.

3차전까지 2승1패를 기록 중인 NC는 이날 승리할 경우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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