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새 외국인투수 레온, 빠르면 다음 주 선발 등판
- 나연준 기자

(포항=뉴스1) 나연준 기자 =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아놀드 레온이 빠르면 다음 주 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19일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레온에 대해 "바로 선발로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부진했던 외국인 투수 벨레스터를 퇴출하고 18일 레온과 계약을 맺었다.
류중일 감독은 "레온이 21일 라이온즈 파크에서 타자를 세워두고 라이브 피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단은 훈련에 전념한 뒤 다음 주에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이번 주말 마산에서 NC와 3연전을 치르고 다음 주 홈에서 KIA와 3연전을 치른다. 빠르면 레온은 KIA와의 3연전에서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
류중일 감독은 "최근까지 마이너리그에서 뛰었으니 몸 상태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온은 2015년 오클랜드, 2016년 토론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21경기를 뛰었으며 빅리그 통산 29이닝 동안 2패,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232경기 (선발 71경기)에서 598 ⅔이닝 동안 33승 26패, 평균자책점 3.79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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