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박석민 FA 보상선수로 최재원 지명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9일 프로야구 FA계약을 통해 이적한 박석민의 보상선수로 NC 다이노스의 멀티 플레이어 최재원(25)을 지명했다.
마산고-연세대를 나와 2013년 2차 8라운드로 NC 유니폼을 입은 최재원은 183㎝, 81㎏의 체격을 갖췄다.
최재원은 올해 114경기에 나와 타율 0.247 2홈런 13타점 14도루를 기록했다.
삼성은 "작전에 능한 컨택형 타자이며 주자 상황에 따른 배팅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최재원은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율이 0.316로 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삼성은 또 "유격수 출신으로서 내외야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빠른 주력과 정확한 송구력도 겸비했다"면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가능성을 기대하며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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