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웰,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와 복지몰 공동운영 협약

스마트웰 제공ⓒ News1
스마트웰 제공ⓒ News1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국내 기업 복지몰 중 최대 상품 운영 기업인 스마트웰(대표 최병욱)이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협회장 이현호)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웰은 큐레이션 쇼핑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40만 개의 다양한 상품과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상품을 10만 개 이상 보유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지몰과 오픈몰인 바이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람상조 멤버십몰과 50여 개의 기업체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 복지몰 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웰과 공동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는 중소기업 복지컨설팅을 선도하는 협회로, 상대적으로 열악한 복지 환경에 놓여있는 340만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한국 기업 복지의 e복지 솔루션은 개별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힘든 중소, 중견 기업들에게 한층 쉬운 복지 시스템 도입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기업과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건강관리 복지는 기업의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 유지를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전문 자문 복지는 변호사와 노무사, 변리사, 손해사정사 등 전문가의 자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그 외 우수도서 무료 발송, 재직 근로자 카드 교육비 지원 등 자기계발 복지 서비스를 비롯해 영화, 공연, 프로스포츠 관람, 여행, 휴양 시설 등 레저문화복지 서비스와 자녀교육교재, 가족사진촬영, 홈케어서비스, 차량 엔진오일, 정리수납, 헤어뷰티 등 다양한 선진기업 복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웰과 좋은 복지컨설팅을 실현하는 한국기업복지지도사협회는 국내 중소기업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skna20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