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날 아침 8도까지 '뚝'…전국 곳곳 강풍 불어 쌀쌀[내일날씨]

중부내륙 일교차 최대 15도…낮 최고 20~25도
제주 산지 등 빗방울…전국 순간풍속 55㎞ 안팎 강풍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긴팔과 외투를 입은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9.22 ⓒ 뉴스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목요일인 1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전날보다 5도가량 낮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8도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는 새벽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18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전날보다 5도가량 낮아지겠다. 중부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4도 △제주 23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 산지는 시속 70㎞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sb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