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전국 대체로 맑고 낮 최고 31도…일교차 최대 15도[오늘날씨]

아침 14~20도·낮 24~31도…경북 내륙 짙은 안개
동해안·제주 오전까지 구름…경상 해안 강풍 유의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위로 쾌청한 가을 하늘이 펼쳐져 있다. 2026.9.17 ⓒ 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일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12~20도, 최고 24~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상된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다.

새벽까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와 부산·울산,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중·북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전국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상권 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sb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