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쾌청…아침 최저 12도 '쌀쌀'·낮엔 29도까지 [오늘날씨]

경북 동해안·울산 오후 가끔 비…미세먼지 전 권역 '좋음'
경기 남동부·강원 남부 내륙·충북 출근길 짙은 안개

절기상 백로이자 푸른 하늘의 날인 7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 위로 파란 가을 하늘이 보이고 있다. 2026.9.7 ⓒ 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화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한 가운데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 기온 차가 10~15도로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4~20도, 최고 24~28도)과 비슷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겠다. 큰 일교차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3도 △강릉 17도 △대전 14도 △대구 17도 △전주 15도 △광주 17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부산 28도 △제주 27도로 예보됐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에는 경북 동해안과 울산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아침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부산도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남부 내륙, 충북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그 밖의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남권 내륙,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

강원 산지는 동풍에 따른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근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 짙어질 수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