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동해안·제주 가끔 비…큰 일교차 '유의' [내일날씨]

아침 최저 16~23도…전남·경남 최고 체감 31도

20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빗방울이 맺힌 유리창 너머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2026.8.20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월요일인 7일은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10㎜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5~10㎜ △제주도 산지·중산간 10~40㎜ △제주도 해안 5~10㎜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6~21도, 최고 25~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가운데 전남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유의가 필요하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대전 17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20도 △부산 23도 △울산 22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8도 △대구 28도 △전주 29도 △광주 31도 △부산 29도 △울산 27도 △제주 27도다.

제주도는 당분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또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는 이날 오전까지, 동해남부 해상(경북 북부 앞바다 제외)과 남해동부 해상,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 제주도 해상은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7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제주도 동부 앞바다, 남해동부 먼바다 최대 5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밤부터 동해중부 먼바다와 경북 북부 앞바다에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k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