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5월 마지막 날 '전국은 벌써 여름'
서울 30도·대구 32도·강릉 33도
월요일인 1일도 낮 최고 27~32도 무더위
- 안은나 기자, 이광호 기자, 최창호 기자
(서울·포항=뉴스1) 안은나 이광호 최창호 기자 = 5월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기며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은 더위를 피하러 온 가족단위의 시민 200여명으로 가득 찼다.
수영복과 래쉬가드,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무장한 어린이들은 물총과 공 등을 이용해 물놀이에 여념이 없었다.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도 윈드서핑과 수영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 27~32도로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도 철저해야 한다. 축산농가에서는 송풍과 분무장치를 가동해 축사 온도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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