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남 곳곳 비 소식…'낮 최고 27도' 전국 흐려(종합)

[오늘날씨]제주도에 5㎜ 비…평년과 비슷한 기온
전국 오전에 맑아지다 밤부터 다시 흐려져

비가 내린 20일 전북 완주군 삼봉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뉴스1 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금요일인 22일은 전남 북서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 5㎜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엔 전남 북서부에 5㎜ 미만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경상권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속 55㎞(산지 시속 70㎞) 안팎의 강풍이 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7~27도로 예측된다.

기상청의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5.1도 △인천 15.2도 △춘천 12.4도 △강릉 14.7도 △대전 15.5도 △대구 16.4도 △전주 17.1도 △광주 17.4도 △부산 17.1도 △제주 17.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대전 25도 △대구 23도 △전주 27도 △광주 25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밤부터 다시 흐려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까지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는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전라권과 충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 남부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sinjenny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