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주말 '3한4한'…영하17도 최강한파 닥친다

19일 오후부터 북쪽 찬공기 유입…20일 아침 기온 급강하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 더욱 낮아…건강관리 유의

새해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찾아온 8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월요일인 19일 늦은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당분간 강한 추위가 지속되겠다고 기상청이 18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19일 밤부터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20일 아침 기온이 19일보다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고 전망했다.

20일 아침 최저 기온은 -17~-3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10도 이하(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15도 안팎), 남부지방은 -10~-5도로 춥겠다.

20일 낮 최고 기온은 -4~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하권을 밑도는 강한 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17~-5도, 낮 최고 기온은 -6~4도가 되겠다. 22일 아침 최저 기온은 -17~-5도, 낮 최고 기온은 -6~3도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