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4시 기준 서울권역 오존주의보 해제
1시간 만에 해제
-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서울권역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오존 주의보는 서울의 25개 도시 대기측정소에서 오존 농도가 시간당 평균 0.12 ppm 미만을 충족했을 때 해제한다.
앞서 이날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서울 권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또 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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