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날씨] 전국에 비…일부지역 돌풍·천둥 조심해야

기상청 "시설물 관리 등 폭우 대비 안전사고 유의해야"

한 시민이 10일 오후 소나기가 내리는 광주 북구 운암동 한 도로를 건너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10분 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018.8.10/뉴스1 ⓒ News1 한산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화요일인 28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28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남부지방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지만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로 인한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2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 강원 남부, 전북, 경북 북부 50~150㎜, 서울, 경기, 강원북부, 남부지방(전북, 경북북부 제외)과 울릉도·독도, 서해5도 30~80㎜, 제주도 산지 5~20㎜다. 충청도 일부지역에서는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대구와 제주도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대체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오존지수도 전 권역 '보통'으로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일겠다.

다음은 28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21~28도, 최고강수확률 80%

-서해5도: 20~24도, 최고강수확률 80%

-강원영서: 20~27도, 최고강수확률 80%

-강원영동: 17~25도, 최고강수확률 80%

-충청북도: 21~29도, 최고강수확률 80%

-충청남도: 23~28도, 최고강수확률 70%

-경상북도: 22~31도, 최고강수확률 80%

-경상남도: 22~31도, 최고강수확률 60%

-울릉·독도: 22~26도, 최고강수확률 80%

-전라북도: 22~30도, 최고강수확률 60%

-전라남도: 24~31도, 최고강수확률 60%

-제주도: 24~32도, 최고강수확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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