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직장내 성희롱 예방 리플렛 영문판 제작

영세 사업장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 보호 위해…2만부 배포

(세종=뉴스1) 이은지 기자 = 고용노동부는 영세·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면서 직장 내 성희롱의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외국인 여성근로자를 위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리플렛 영어판'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베트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5개 국어로 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리플렛을 제작한 바 있다.

이번 영어 리플렛은 건전한 고용환경에서 근무할 근로자의 권리와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관련한 사업주의 의무사항을 안내해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 사업장에서 직장 내 성희롱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고용노동부는 이 리플렛을 지방고용노동관서와 고용센터는 물론 외국인 여성근로자 다수고용 사업장, 외국인 취업교육기관, 외국인력지원센터 및 상담센터, 이주노동자상담소 등에 2만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l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