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서울 행사에 3500여명 참가...대부분 남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열린 이성 간 즉석만남 이벤트 '솔로대첩' 서울 행사에 총 3500여명(경찰 추산)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가자 대부분은 남자였다.
경찰청은 "당초 이날 행사장소인 여의도공원에 1만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생각보다 많이 모이지는 않았다"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방범순찰대 4개 중대 320명과 생활안전·교통·형사 기능 인력 97명 등 총 417명을 여의도공원 주변에 배치했다.
또 서울을 제외한 전국 13곳에서도 각각 시차를 두고 행사가 진행 중이라 지방에도 600여명의 경력을 투입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경찰은 행사 예정 시각인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30분 현재까지 성범죄나 폭행 등 각종 사건사고가 접수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또 이날 행사 참가인원의 성별을 대략 남·여 9대 1 정도 비율로 추정했다.
lenn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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