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때 납치를 피하는 5가지 방법

여행객들은 해외에 도착하자마자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휴대전화 단축번호 1번에 영사 콜센터를 등록하는 것이 좋다. 영사콜센터는 현지국제전화코드를 누른 후 800-2100-0404번 이나 822-3210-0404번을 누르면 연결할 수 있다.

또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 지나친 친절을 베풀 경우 일단 조심해야 한다. 특히 음료수를 권하거나 가이드를 자청하며 접근하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 비싼 장신구나 부유해 보이는 옷차림으로 여행을 할 경우 쉽게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차를 타고 이동할 때는 가급적 히치하이킹(다른 사람의 차를 얻어 타는 것)에는 응하지 말고, 일행 중 여성을 홀로 차에 두고 내리지 말아야 한다.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오랫동안 차를 세워두는 것도 범죄자들의 목표물이 될 수 있다.

국내에 남아있는 가족과 친지에게 자주 연락해 자신의 현재 위치, 여행 일정을 알려 주는 것이 좋다. 비상시를 대비해 휴대전화는 항상 켜두고, 연락 받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일행의 연락처를 가족 등에게 미리 알려야 한다.

여행중 이상한 느낌이 들 때는 빨리 자리를 피해야 하고, 위험한 장소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도록 한다.

경찰은 이같은 주의사항을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ys2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