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이대역 승강장 안전문 미개방…무정차 통과 다시 실시

서울 시내 지하철 모습. 2026.6.12 ⓒ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 시내 지하철 모습. 2026.6.12 ⓒ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한지명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승강장 안전문이 열리지 않아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8분쯤부터 이대역 내·외선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앞서 승강장에서 발생한 연기 진화 작업 후 안전문 전체가 열리지 않아 무정차 통과를 실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8시 10분쯤 이대역 승강장 내 무정전전원장치(UPS)실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공사는 시민 안전을 위해 오후 8시 24분부터 내·외선 열차를 이대역에 정차시키지 않고 무정차 통과를 실시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에 초기 진압을 완료했고, 약 40분 만인 오후 9시 3분쯤 열차 운행은 재개됐다. 다만 진화 후 안전문이 열리지 않자 약 15분 만에 무정차 통과가 다시 실시됐다.

소방에 따르면 연기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be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