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 인파에…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

당초 오후 7시부터 무정차 계획…인파 몰리면서 약 50분 앞당겨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기다리고 있다. 2026.9.5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현장에 인파가 몰리면서 지하철 열차가 5호선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6시 11분쯤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5호선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하니 해당 역 이용고객은 인근 역을 이용해 달라"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생각보다 인파가 많이 몰리면서 당초 오후 7시부터로 예정했던 무정차 통과를 앞당겨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불꽃축제로 경찰과 주최 측은 여의도 일대에 약 53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경찰은 전야제가 열렸던 4일부터 이틀간 기동대 51기, 광역예방순찰대 28개 팀 등 총 4600여 명의 경력을 동원해 인파 안전 관리와 112 신고 등을 처리하고 있다.

be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