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꽃축제·마라톤 대회…주말 서울 도심 곳곳 통제

5일 세계불꽃축제, 6일 마라톤 대회…여의도, 도심권 교통통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가 열리는 10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경찰이 인파관리를 하고 있다.ⓒ 뉴스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오는 5일과 6일 세계불꽃축제와 마라톤 대회 등으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5일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 6일 마라톤 대회 등으로 여의도 일대와 도심권 주요 도로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불꽃축제는 이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는 5일 오후 1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본행사가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다.

경찰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전면 통제하고 여의나루로 등 6개 지점에서는 아파트 주민 차량과 행사 차량에 대해서만 선별적으로 차량을 통과하게 할 방침이다.

또 5일 원효대교는 오전 9시부터 6일 오전 3시까지 불꽃류 설치와 해체를 위해 양방향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경찰은 한강 교량, 자동차 전용도로(강변북로·올림픽대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견인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종료 후 여의나루로 등에선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관리를 하고 마포대교와 한강대교 하위 1개 차로를 통제해 보행로로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6일엔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YTN 서울 투어(TOUR)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대회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시작해 세종대로사거리를 거쳐 종로와 을지로, 청계천로를 거쳐 무교로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종로와 청계천로 등 도심권 주요 도로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

경찰은 교통경찰과 모범 운전자 등 161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 소통 관리에 나선다.

주말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시 교통정보 포털 '토피스'(TOPIS),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 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dakb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