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시위' 입장 발표…서울시의회 민주당과 대타협 회견

18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4호선 서울역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의 '7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 앞에서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시위 중단 방송을 하고 있다. 2026.8.18 ⓒ 뉴스1 김도우 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4호선 서울역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의 '7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 앞에서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시위 중단 방송을 하고 있다. 2026.8.18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여 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대타협을 결의하기로 했다.

24일 전장연에 따르면, 전장연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제1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미화 민주당 최고위원, 김영배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이상훈 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이 자리에 참석한다.

이들은 서울시의회 민주당 당론 1·2호 조례 추진 경과 및 주요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전장연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사회적 대타협 선언 결의문을 낭독하기로 했다.

앞서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 등은 지난 19일 오후 5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면담하고,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유보하기로 했다. 당초 전장연은 지난 17일 기획예산처의 답변을 촉구하며 매일 탑승 시위를 진행하기로 했었다.

sinjenny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