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올림픽공원 시위서 다른 참가자 폭행한 50대 현행범 체포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하는 집회가 핸드볼경기장을 봉쇄한 채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2026.7.28 ⓒ 뉴스1 박지혜 기자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하는 집회가 핸드볼경기장을 봉쇄한 채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2026.7.28 ⓒ 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시위 현장에서 다른 참가자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50대 남성 A 씨를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시위 현장에서 갈등을 빚던 다른 참가자의 목덜미를 잡아끄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추가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sb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