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동 잘살기기념관 불…김명화 명장 그림 100여점 소실 가능성
소방, 큰불 잡고 잔불 진화 중…인명피해 없어
- 윤주영 기자, 이동건 수습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이동건 수습기자 = 7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이화동 잘살기기념관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압하고 있다. 기념관엔 김명화 상징회화·미술교육 명장의 그림 100여점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소방은 불이 난 지 1시간 30분이 지난 오후 7시 20분쯤 인력 136명, 차량 40대를 동원해 큰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김 명장의 그림 등 정확한 재산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못했다. 현장 관계자 4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남은 불을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수준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장서 만난 김 명장에 따르면 기념관엔 현재 100여점의 그림을 보관하고 있다. 김 명장은 "그림이 일부 탔을 가능성도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