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서 한밤에 강도미수…3시간만 검거
여성 2명 거주 집 침입…강도상해 혐의
- 유채연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서 여성 2명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남성 A 씨를 이날 오전 0시쯤 검거했다.
A 씨는 여성 2명이 거주하는 집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20일) 오후 9시쯤 신고를 접수하고 3시간 만에 A 씨를 붙잡았다.
A 씨는 피해 여성과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외국인 관광객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은 미수에 그쳤으나 피해 여성들은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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