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AI 활용 방안은?'…경찰대, 데이터사이언스 공동 학술대회
- 이세현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경찰 내외부 데이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을 수사에 활용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경찰대학은 12일 연구강의동 313호에서 '데이터사이언스가 그리는 미래 치안'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데이터사이언스 분야 내외부 전문가들이 과학기술과 치안의 융합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경찰대학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경찰대학 치안대학원 미래치안과학융합학과장 노승국 교수가 데이터사이언스 연구 동향을 발표했다.
이어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이치화 경정이 'AI, 치안의 패러다임을 바꾸다:경찰청 인공지능 혁신 청사진', 김희두 경감이 '모두의 경찰관 AI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경찰대학 김경종 교수는 '로컬 엘엘엠(Local LLM) 기반 수사 데이터 비식별화 자동화 시스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로컬 엘엘엠은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사용자의 컴퓨터나 서버에서 실행되는 대규모 언어모델을 말한다.
이정우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은 'AI 기반 보이스피싱범 음성분석을 통한 수사 지원' 사례를 발표하여 실무 현장에서 AI 효용성을 분석하는 다양한 연구 주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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