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병기 차남 취업 청탁' 빗썸 관계자 재소환
-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혹의 차남 채용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1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빗썸 관계자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앞서 2월 4일에도 같은 의혹으로 참고인으로 경찰에 출석한 바 있다.
김 의원은 2024년 말 빗썸 대표 등과 만난 저녁 자리에서 차남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로 김 의원의 차남은 2025년 1월 빗썸에 입사해 약 6개월간 근무했다.
김 의원이 금융기관을 소관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빗썸 경쟁사인 두나무를 공격하는 취지의 질의를 여러 차례 해 차남이 재직한 회사를 밀어주려 한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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