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도심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조치 완료

인명피해 없어

12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보도에서 한때 일산화탄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6.4.12 ⓒ 뉴스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서울 종로구 서린동의 청계천 인근 보도에서 한때 일산화탄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12일 오후 4시 40분쯤 '탄 자국만 있고 연기나 불꽃은 없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차량 5대와 인원 22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보도블록 아래 배관에서 전선 합선이 일어나 일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한국전력이 전기를 차단하는 등 관련 조치가 이뤄진 상태다.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8시 40분쯤 현장에서 철수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k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