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집서 6000만원 귀금속·현금 '슬쩍'…가사도우미 구속 송치
절도 혐의
- 강서연 기자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청소 용역 중개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의 집과 사무실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가사도우미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9일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서울 노원·중랑·성북구 일대에서 약 6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A 씨를 절도 혐의로 전날(8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청소 용역 중개 플랫폼에서 가사도우미로 매칭된 뒤, 각 고객의 집과 사무실에서 귀금속 약 30점과 현금 600여 만 원, 고가 핸드백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 씨가 유사한 수법으로 저지른 절도 범행은 현재까지 노원구 5건을 포함해 총 9건으로 조사됐다.
법원은 지난 1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k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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