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언쟁하다 흉기 휘두른 불법체류 중국인 긴급체포

"살인미수 혐의…피해자 생명 지장없어"

News1 DB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오락실에서 지인과 언쟁을 벌이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50대 불법체류자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전날(5일) 중국인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당일 오후 1시쯤 서울 금천구 한 오락실에서 지인과 개인적인 문제로 언쟁을 벌이다 흉기로 피해자 복부를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복부에 약 5㎝ 길이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20분 만에 인근에서 용의자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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