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하다 중앙선 넘어 3중 추돌…포르쉐 운전자 긴급체포

경찰, 음주·약물 여부 등 사고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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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서울 강서구 양천향교역 사거리에서 3중 추돌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포르쉐 운전자 40대 남성 A 씨는 이날 오후 1시 48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 양천향교역 사거리에서 가양역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1차로에서 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다른 부상자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피해 차량은 승용차, 경차, 택시 등 총 3대로 확인됐다. 승용차에는 2명, 경차에는 1명이 타고 있었으며 택시의 동승 여부는 조사 중이다.

경찰은 사고를 낸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음주·약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b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