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서부지법 난동부터 전광훈 구속까지
-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3일 구속됐다. 지난해 1월 19일 서부지법 난동 이후 약 1년 만이다.
서부지법 김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전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뒤 전 목사의 증거인멸 및 도망이 염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 목사는 신앙심을 내세운 심리적 지배를 통해 측근과 보수 유튜버들을 관리하며,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입을 부추긴 혐의(특수건조물침입교사)를 받는다.
아래는 서부지법 난동 당일부터 전 목사 구속까지 시간순으로 정리한 주요 상황이다.
◇2025년 1월
▲19일
-오전 3시 15분 : 서부지법 난동 사태 발발
-오전 3시 40분 : 경찰 진압 시작
-오전 6시 : 경찰, 시위대 진압 및 90명 현행범 체포
▲20일
-시민단체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내란 선동 및 폭동 주도 등 혐의로 고발
▲23일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이 모 씨, 서부지법 판사실 습격 혐의로 구속
▲24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 전광훈 전담팀 구성
◇2025년 2월
▲5일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 모 씨, 서부지법 시위대 폭력 조장 혐의로 구속
▲6일
-더불어민주당, 전광훈 목사 내란선전 및 소요교사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
◇2025년 6월
-경찰, 전광훈 목사·신혜식 신의한수 대표·손상대 손상대티브이 대표·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김수열 일파만파 대표 등 총 6명 출국금지 조치
◇2025년 8월
▲1일
-서부지법, 특임전도사 윤 모 씨에 1심 징역 3년 6개월 선고
-서부지법, 특임전도사 이 모 씨에 1심 징역 3년 선고
▲5일
-경찰, 전광훈 목사·신혜식 신의한수 대표·손상대 손상대티브이 대표·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김수열 일파만파 대표 등 총 7명 압수수색
▲6일
-경찰,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거주지 추가 압수수색
▲11일
-경찰, 전광훈 목사에 횡령 혐의 추가
◇2025년 9월
▲23일
-경찰, 전광훈 목사 딸·이영한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압수수색
◇2025년 11월
▲13일
-경찰,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18일
-경찰, 전광훈 목사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21일
-경찰, 전광훈 목사 2차 소환 조사
▲24일
-경찰, 신혜식 대표 2차 소환 조사
◇2025년 12월
▲1일
-서부지법, 특임전도사 윤 모 씨 항소심서 3년 6개월 선고
▲12일
-경찰, 전광훈 목사·신혜식 대표에 대해 특수건조물침입,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17일
-서울서부지검,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하며 구속영장 반려
◇2026년 1월
▲7일
-경찰, 전광훈 목사·신혜식 대표 구속영장 재신청
▲8일
-서부지검,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청구, 신혜식 대표 구속영장 반려
▲13일
-서부지법, 전광훈 목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진행
-서부지법, 전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 발부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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